화랑대연구소는 우리 군대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군사 학술연구소입니다. 1967년 “한국군사 연구실”로 발족한 이래 다양하고 깊이 있는 군 관련 연구를 수행하면서 군의 전문화와 국방정책 발전에 공헌해 왔습니다. 군사 분야의 기능별로 총 16개 연구실로 구성된 연구소는 군내 최고수준의 연구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학술 및 정책연구 활동을 통하여 군대와 사a회를 밀접하게 연결하는 매개역할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화랑대연구소의 연구결과물은 “한국군사학논집”, “화랑대 논문집”, “군사연구총서”, “학술 및 정책 연구보고서”등 다양한 형태로 발간되고 있습니다. 또한 연구소는 “화랑대 국제학술심포지엄”, “대학생안보토론대회”, “군사 연구세미나”등 군 관련 학술행사를 주관함으로써 창조적 연구를 통해 발전하는 군의 모습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화랑대연구소는 앞으로도 군내 최고수준의 학술적 역량을 지닌 육사 교수진의 연구활동을 충실히 뒷받침할 것이며 새로운 이론의 개발과 군사정책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대외적으로 연구협력의 폭을 넓히고 최신정보를 획득하기 위하여 국내외의 연구기관 및 대학과의 교류활성화에 주력하겠습니다. 화랑대연구소는 변화의 최선봉에서 군을 위한 연구, 국가를 위한 연구에 노력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